갤럭시노트9, 스펙조정으로 출시일 연기

<갤럭시노트9, 스펙조정으로 출시일 연기>

갤럭시노트9의 출시일이 연기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9은 올 7월 공개, 8월 출시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번에 갤럭시노트9의 스펙을 급히 조정하며 출시일이 2주 가량 미뤄질 것 같습니다.

출시 연기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스펙 조정입니다. 정확하게는 갤럭시노트9 윈도우 글라스(window glass)-액정- 두께를 기존보다 0.5mm 줄이도록 디자인을 바꾼다고 하네요.

출시를 2개월 남짓 남겨두고 스펙 조정을 하는 일은 상당히 드뭅니다. 특히 삼성의 경우는 이번 사례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한편 갤럭스노트9에는, 화제가 되었던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루머로, 이번 스펙 조정은 이재용 부회장의 의견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 부회장이 샤오미 매장에서 폰을 들어보곤, 고개를 끄덕였다고 합니다. '그립감' 때문에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 요런 루머도 도네요.

기사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