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G4500 리뷰
안녕하세요 컴대문입니다.
인텔의 최신 CPU인 6세대 스카이레이크
제품 중 펜티엄 라인업인
G4500에 대해 리뷰 해보겠습니다.
Pentium
펜티엄 시리즈의 역사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펜티엄 이전에는 286, 486, 586 이라는 칩셋 이름을 직접 사용하다가
후속 제품으로 Pentium 이라는 브랜드가 사용되었었죠.
이 브랜드는 Pentium PentiumII PentiumIII Pentium4 까지 인텔의 대표제품으로 사용되다가
Core 2 브랜드가 출시된 이후에 하위 라인업으로 바뀌었고, 저가형 또는 가성비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포장 참 이쁘죠?
이전 세대들에 비해 심플한 포장이 눈에 띕니다.
사양을 설명해보자면, 우선 소켓이 바뀌었습니다.
'소켓 1151'을 사용하는데요, 이 숫자는 CPU의 접촉하는 핀의 갯수가 1151개 라는 얘기입니다.
이 핀 수가 중요한 이유는 메인보드와의 호환성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1151개의 핀을 가진 메인보드는 'H110 / B150 / H170 / Z170' 칩 시리즈 입니다.
G4500은 듀얼 코어 CPU 인데요~ 동작속도가 3.5GHz 입니다.
국내 온라인 게임들은 멀티코어 활용 보다는 싱글, 듀얼코어의 고클럭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펜티엄 제품이 가성비로 사랑받는 이유이죠!
최신 메모리인 DDR4와 이전 세대의 저전력 메모리인 DDR3L 을 지원하나...
국내에서 데스크톱용 DDR3L 제품을 구하기는 어려우니, DDR4 메모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소모 전력도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14nm(나노미터) 공정으로 CPU 성능의 핵심인 트랜지스터를 같은 공간 안에 더 많이 넣을 수 있게 했습니다.
성능 향상 비율로는 4세대 하스웰 대비 15~20% 정도로 엄청난 향상 폭입니다.
고성능 HD 530 내장그래픽을 탑재 했는데도 51W 정도만 소모합니다.
그런데도 왠만한 외장그래픽보다도 나은 성능을 내주죠.
이전세대인 하스웰 시리즈보다 15~20% 향상된 성능과 저전력 설계로 전기료 부담도 덜을 수 있겠지요?
또한 DDR4 메모리 지원으로 더 높은 대역폭과 속도를 활용할 수 있지요!
이런 장점 덩어리인 G4500도 약간의 단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가격입니다.
성능으로는 하스웰이 절대 넘볼 수 없지만, 가격 만큼은 아직도 하스웰이 싸다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하스웰이 싼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오래 됐거든요...
G4500도 출시된지 한참 후면 하스웰과 비슷한 가격이 될 겁니다.
근데 그땐 또 다른 새 제품이 출시될것이니, 그냥 지금 좋은걸 사 두는게 좋습니다.
인텔의 6세대 스카이레이크 G4500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성능 향상은 정말 비약적입니다.
내장 그래픽 성능도 엄청나게 좋아졌고, 소모 전력도 확 낮아졌습니다.
최신 메모리인 DDR4를 지원하고 가격도 점점 떨어져가는 추세이지요.
그래서 현재 가격은...
이 정도 수준에서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고 있답니다.
G4500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인데요.
G4500으로 조립컴퓨터로 구성하게되면!
이 정도 가격이 나오게 됩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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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높은 가격대는 아닙니다.
오늘은 스카이레이크 G4500과
G4500으로 구성된 조립컴퓨터 가격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하거나 문의사항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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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